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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 영어 반영 비율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6-12-23 08:47:20 | 조회수 : 2059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영어 반영비율이 2017학년도 대비 9.1%포인트 감소하고 다른 과목 비중이 증가될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 절대평가제는 사교육비 감소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영어 반영비율이 줄어든데 따른 ‘풍선효과로 수험생 부담이 다른 과목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주요 15개 대학과 거점국립대학 7개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기준으로 수능 반영 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영어가 9.1%포인트 감소한 반면, 탐구와 국어, 수학은 4.3%포인트, 2.7%포인트, 1.5%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은 영어가 12.2%포인트 감소하고 탐구 6.0%포인트, 국어 5.5%포인트, 수학 3.2%포인트 증가해 영어반영 비중이 뚜렷하게 감소했다.

고려대, 서울대, 중앙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대학은 영어를 반영 영역에서 제외하고 가감점제를 도입했다. 서울대의 경우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점수차가 4점에 불과해 등급간 점수차가 미미해 영어 비중이 거의 무력화될 수 있다. 또 성균관대와 이화여대는 예체능계열 반영 영역에서 영어를 아예 제외했다.

저희 프라임에듀 학원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여러분의 입시성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주요대학 영어 바영 방법과 비율은 첨부파일을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