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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탕? 맛탕?… 국물도 없는데 이름이 왜
이  름 관리자 시  간 2016-10-10 21:14:52
이메일 kjg1012@hanmail.net 조회수 1374

​예전에는 중국집에 짜장면 배달 주문을 넣으면 서비스로 이것을 조금 주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길거리음식으로도 인기가 많았던 이 음식은 '고구마탕', 혹은 '고구마 맛탕'이라고 불리는데요.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느낌이 부드러운 고구마와 잘 어우러지는 게 매력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름에 들어간 '탕'은 낯선 느낌도 듭니다. 감자탕, 갈비탕과 같은 국물요리도 아닌데 이름이 비슷한데요. 사실 사전에는 고구마탕도 맛탕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이름은 우리가 보통 단것을 가리킬 때 쓰는 '당'(糖)에서 나왔습니다.

당분, 당뇨, "당 떨어졌나봐" 등처럼 쓰이지만 설탕, 사탕처럼 소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고구마탕(맛탕)을 만들 때는 고구마에 설탕 녹인 것을 입히지요. 같은 중국요리 중 '탕수육'에도 같은 글자가 들어 있습니다. 풀어 설명하면 '단 국물'을 '튀긴 고기' 위에 얹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도 국어사전에는 두 낱말을 싣고 있지 않지만 로마자표기 용례에서는 '고구마맛탕'(goguma-mattang)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마무리 문제입니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종종 듣게 되는 말인데요. 빈 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 한 큰술을 넣으시고요. 다음엔 □□양념을 넣어주세요.
"


1. 가즌  2. 갖은
3. 가진  4. 갖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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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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